엘앤케이바이오, 유럽시장 진출 청신호

프랑스 의료기기사 임플라넷과 MOU 체결...척추 임플란트 라인업 확대
등록: 2017.12.06

 
엘앤케이바이오는 최근 프랑스 의료기기사 임플라넷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최근 프랑스 의료기기사 임플라넷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최근 프랑스 의료기기사 임플라넷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엘앤케이바이오(대표이사 이승주)는 프랑스 의료기기회사 임플라넷(Implanet SA)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임플라넷의 주요 제품인 재즈밴드(Jazz Band)는 골다공증이 심한 노령 환자나 척추변형 고정술(Deformity) 환자 중 비정상적인 척추로 인한 임플란트의 적용이 불가능한 환자에게 사용되는 제품으로, 해당 분야에서 독보적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엘앤케이바이오는 기존 척추 임플란트 라인업과 임플라넷의 재즈밴드 등 주요 제품들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제품 라인업 확대 및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엘앤케이바이오 관계자는 “임플라넷 재즈밴드는 일본과 중국의 척추전문의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향후 엘앤케이바이오 제품이 중국, 일본으로 진출할 때 시장확보에 유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척추 임플란트 제품을 기반으로 라인업 확대를 통해 임플란트 시술이 불가능한 환자에게도 시술이 가능해짐은 물론 전략적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엘앤케이바이오만의 글로벌 판매망과 임플라넷의 제품 기술력 및 경쟁력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며 “일본으로 진출과 동시에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미국의 영업망을 확보, 호주와 아시아 독점 판매권 확보 등 저력을 넓혀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엘앤케이바이오는 내년 초부터 프랑스, 독일, 영국 등 유럽시장에도 제품 공급을 위한 신규 런칭을 계획 중이며, 임플라넷과의 업무 시너지도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승주 대표이사는 “올해 호주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으며, 의료기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동남아 시장에서도 순조롭게 안착했다”며 “업무협약을 통해 프리미엄 시장인 유럽 시장 진출에 교두보를 확보하는 한편, 내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영구 기자
ygyang@m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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