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환경연구원, 인천 어린이집 식재료 방사능 검사 실시


등록: 2017.12.06

인천광역시는 지난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방사능 오염 식재료 유통을 걱정하는 시민의 불안감 해소와 먹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해 영유아(어린이집)에게 제공되는 식재료의 방사능 검사를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보건환경연구원과 중구는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중구 관내 어린이집 12개소의 조리식품 식재료를 수거해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다.

방사능 검사항목은 요오드(131), 세슘(134+137)이며 ‘2017년도 식품안전관리지침’에 따라 ▲어린이집 급식 전 조리식품 식재료를 신속검사법으로 검사 후 검출 여부에 따라 해당 급식소의 급식진행 또는 중지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으로 ▲해당 어린이집에는 확인검사를 통해 최종 결과가 통보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인천지역 유통식품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로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민이 공감하고 안심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식품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민보건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주 기자
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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