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언스, 브라질 합작법인 설립 추진…남미시장 공략 본격화


등록: 2018.01.09

▲합자법인 설립 계약 체결식 (사진=레이언스 제공)
▲합자법인 설립 계약 체결식 (사진=레이언스 제공)


레이언스는 브라질의 중남미 반도체 기업 Teikon(이하 테이콘)과 합자법인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레이언스는 계약에 의거 브라질의 엑스레이 디텍터 생산 전문기업 가칭 ‘RT Tecnologia Médica’(알티 테크놀로지아 메디카, 이하 RT)’사를 설립한다. 이후 주요 주주로 경영에 참여, 현지 생산 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브라질 및 남미 디텍터 시장공략에 나선다.

금번 합자 법인 설립계약 이후 레이언스는 합자법인에 ‘디텍터 현지 조립생산을 위한 제조기술 이전과 디텍터 핵심 부품을 장기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브라질 RT사 합작투자를 계기로 안정적인 TFT기술 수출과 더불어 현지화된 디텍터 제조 기반을 확보함에 따라, 이머징 시장인 남미 지역으로 영업망을 적극 확대해갈 계획이다.

향후 RT사를 통해 OSKO사가 제조하는 엑스레이 솔루션 장비도 판매하는 등 레이언스가 투자한 현지 기업의 계열화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해갈 계획이다. 레이언스는 이번 합자법인 설립 이후, 동남아 등 다른 이머징 시장에 현지화된 사업 모델 도입을 이어갈 계획이다.

레이언스 현정훈 대표는 “올해 레이언스는 다각화된 현지 기업 제휴로 디텍터 핵심 기술 라이선스 수출을 강화하는 동시에, 미래 전략 사업인 동물용 엑스레이 시스템 산업의 본격화에도 집중하여 매출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

김준수 기자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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