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 대규모 전문연구기반 갖춰

오스템, 중앙연구소 2020년 준공 목표
등록: 2018.07.15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6월 28일 서울 마곡지구에서 중앙연구소 신축공사 기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공식엔 오스템 임직원을 비롯해 서울 강서구청 및 건설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오스템 총무실 이기천 실장의 경과보고로 시작하여 테이프 커팅 시삽 케이크커팅 다과 시간으로 이어졌다.


 오스템은 마곡 중앙연구소를 오는 2020년 4월 완공을 목표로 했다. 연면적 7만 1003㎡(2만 1516평)에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로 2개 동이 건립된다. 1개 동은 연구 시설, 나머지 1개 동은 사무동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오스템은 대우건설을 통해 지난 2017년 8월 16일부터 약 8개월 동안 프리컨스트럭션(Pre-construction) 용역을 진행했다. 프리컨스트럭션 서비스는 공사 착공 전 기획과 설계단계에서 발주자와 설계자 그리고 시공사가 함께 협력체계를 구축해 최적의 프로젝트 수행방안을 이끌어내는 방식이다.


 오스템도 프리컨스트럭션 용역으로 3D모델링을 활용해 사전시공성 검토, 정확한 물량 산출, 시공오차 및 시행착오 없는 설계를 마쳤다.


 중앙연구소가 완공되면 덴탈 기업에서는 세계 시장에서도 찾기 힘든 대규모의 전문연구기반을 갖추게 된다.


 먼저 오스템은 임플란트를 주축으로 각종 치과용 장비 및 재료에 대한 연구시설을 갖추게 된다. 특히 우수한 시설을 갖춘 대규모 연구소를 보유하게 되면서 오스템이 연구개발 중심의 글로벌 덴탈분야에 있어 초우량 기업으로서 인프라와 환경을 확고하게 구축하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 오스템은 오는 2023년까지 전문연구인력 320여명을 포함, 500여명의 직원을 신규로 확충할 계획이다. 명실상부 오스템이 '글로벌 덴탈 R&D'의 메카로서 각종 연구소와 지원부서 간 효율적인 업무를 지원하고, 품목이나 인력 간 시너지 효과로 성장해 나아가겠다는 의미다.


 마곡사옥은 오스템이 그 동안 노력한 치과의사 임상교육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오스템은 지금까지 누적 1만명 이상의 국내치과의사 연수를 진행했고, 매해 1천여명의 해외치과의사를 초청해 각종 연수회를 주관해왔다.


 트윈타워가 자리한 마곡지구는 지리적 특성상 김포공항 뿐 아니라 인천국제공항과도 가깝기 때문에 국내외의 치과의사들의 방문이 용이하다. 그렇기 때문에 더 많은 치과의사들에게 양질의 임상교육을 할 수 있다.


 이번에 기공식을 가진 트윈타워에는 오스템 본사도 자리잡게 된다. 따라서 기획, 마케팅 등 오스템의 지원조직이 같은 공간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R&D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치과계를 선도할 신제품 개발은 물론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할 제품개선을 이뤄 오는 2023년 글로벌 1위 임플란트 기업의 비전을 달성할 방침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당사는 중앙연구소인 트윈타워 준공을 통해 글로벌 덴탈 시장을 선도하는 연구개발 인프라와 환경을 구축하게 됐다"며 "오는 2023년 글로벌 1위 덴탈 기업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R&D, 교육 등이 유기적으로 이뤄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헬스조선(헬스케어N)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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