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자라게 하는 단백질 규명


등록: 2018.07.26

▲Yin Yang 이라는 전사인자 단일 단백질이 종양이 항암화학치료를 피하기 위해 위장을 하도록 돕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미지스톡)
▲Yin Yang 이라는 전사인자 단일 단백질이 종양이 항암화학치료를 피하기 위해 위장을 하도록 돕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미지스톡)

Yin Yang이라는 단일 단백질이 종양들이 위장을 하게 도와 항암화학치료를 피할 수 있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임페리얼컬리지런던 연구팀이 '네이처 의학지'에 밝힌 유방암을 앓는 47명 환자를 대상으로 CRISPR 기법을 포함한 각종 유전자 프로파일링과 유전자 편집술을 사용해 진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Yin Yang 이라는 전사인자 단일 단백질이 종양이 항암화학치료를 피하기 위해 위장을 하도록 돕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 47개 암중 34개는 암이 전이되지 않았고 13개는 체내 다른 부위로 전이된 가운데 연구결과 SLC9A3R1 과 Yin Yang 1 이라는 유전자들을 조절하는 두 개의 강화제가 종양 성장 과정내 일부 핵심 포인트에서 발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은 유전자들이 활성화될 시 종양이 더 침습적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연구결과 암 세포들이 정상 세포들 보다 성장을 위해 Yin Yang 단백질에 더 많이 의존하며 특히 Yin Yang 1 이 종양 성장을 자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보다 대규모 종양 샘플을 가지고 이번 연구를 다시 확증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곽경민 기자
august@mdtoday.co.kr

* 본 기사의 내용은 헬스조선(헬스케어N)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댓글 0

입력된 글자 수 :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