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식 식습관' 유방내 항암 세균 ↑


등록: 2018.10.04

▲지중해식 식습관이 유방내 항암 세균을 자극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이미지스톡)
▲지중해식 식습관이 유방내 항암 세균을 자극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이미지스톡)

지중해식 식습관이 유방내 항암 세균을 자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연구들에 의하면 인체 유선도 장과 비슷하게 자체 세균을 가지고 있으며 추가 연구결과 유방암이 비종양성 신생물 보다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 균종을 적게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 같은 균들이 유방암에 대한 네거티브 조절자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4일 웨이크포레스트 의대 연구팀이 'Cell Reports'지에 밝힌 40마리 원숭이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지중해식 식사를 31개월 한 암컷 원숭이들이 서구적 식사를 한 원숭이들 보다 유방내 락토바실러스균이 10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중해식 식사를 한 원숭이들이 유방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과 연관된 담즙에서 생성되는 성분과 세균 활성도도 더 많고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추가 연구가 더 필요하지만 이번 연구결과가 유방암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과 예방법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신현정 기자
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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