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는 초저분자 피쉬콜라겐이 함유된 ‘메이크미 비타콜라겐’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콜라겐은 몸 전체에 분포된 신체 결합 조직 성분으로 나이가 들수록 체내 함유량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이에 관리할 때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은 대안으로 꼽힌다.

피부 노화 방지, 관절 및 뼈, 근육 등의 건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콜라겐은 건강 관리를 위해서도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은 방법인데, 과하게 섭취하면 독이 될 수 있어 적당량만 섭취해야 하며 바르는 형태의 제품은 진피까지 스며들기 어려워 가루, 캡슐 등의 형태로 만들어진 먹는 콜라겐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체내에 콜라겐이 잘 흡수되도록 하려면 초저분자 콜라겐을 섭취하는 게 좋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콜라겐은 분자량의 크기가 작을수록 몸에 잘 흡수되므로 300Da 이하의 초저분자 콜라겐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일반 동물보다는 물고기에서 추출한 성분이 분자량이 낮아 저분자 중에서도 피쉬콜라겐을 섭취하는 게 유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출시하게 된 ‘메이크미 비타콜라겐’은 평균분자량이 300Da 이하인 피쉬콜라겐을 사용했으며, 비타민과 피쉬콜라겐이 주성분으로 들어있고 콜라겐 섭취를 도와주는 부원료가 어려 종류 함유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사용한 피쉬콜라겐은 깨끗한 어장에서 확보한 명태를 글로벌 효소기업 ‘듀폰’사의 효소로 가수분해한 후 얻은 성분이다. 비타민C는 영국산이며 유화제, 고결방지제 등의 화학성분은 들어 있지 않다.

관계자는 “본 제품은 가루형태의 먹는 콜라겐 제품이며 분석기관의 시험을 통해 초저분자임을 검증받았다”면서 “한 포만 섭취해도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 크랜베리맛 분말로 제조돼 물과 함께 섭취하거나 요거트, 음식 등에 넣어 섭취해도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상웰라이프는 ‘메이크미 비타콜라겐’ 출시 기념으로 제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 정보는 공식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