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童顔) 연출을 원하는 많은 현대인들이 안티에이징을 위해 시간과 비용을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이로 인해 피부 노화의 흔적인 잔주름과 탄력을 잃고 처진 피부를 당겨 올려주고 탄력을 회복시켜 주름을 완화시키는 리프팅 시술이 콤플렉스 해결책으로 부상했다.

전반적인 얼굴 윤곽과 주름을 잡아주는 리프팅 시술이 노화가 시작되는 20~30대부터 노화가 자리 잡는 40~50대와 윤곽이 바뀌는 60~70대까지 전 연령대에서 선호되고 있는 가운데 콜라겐 재생으로 탄력과 리프팅 효과를 높이는 ‘울쎄라 리프팅’ 시술도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

FDA에서 허가된 리프팅 장비인 울쎄라는 써마지와 함께 꾸준히 선호되는 리프팅 시술 중 하나로 시술 전 꼼꼼한 디자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개인의 피부 늘어짐 정도와 두께, 주름의 깊이를 고려해 에너지의 강도와 침투 깊이를 조절해 시술해야 울쎄라 효과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포미즈피부과 이상영 과장은 “피부 속을 직접 보며 진단 후 초음파를 집속해 열에너지를 표피, 진피뿐만 아니라 SMAS층(근막층)까지 적용하는 울쎄라 효과를 지닌 리프팅은 30분 정도의 짧은 시술만으로 효과가 약 1~2년 유지되며 시술 후 큰 불편함이 없고 일상생활과 메이크업이 바로 가능하다는 특징을 지닌다. 평균적으로 1회 300샷이 얼굴 전체 시술에 적합하지만 개인차가 존재하므로 충분한 상담을 거쳐 맞춤형 시술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에너지가 균일하게 원하는 위치에 안정적으로 도달하도록 도와주는 정품팁 사용이 중요하다. 눈가와 같이 피부가 얇고 예민한 부위의 경우 눈가 전용 아이울쎄라 정품팁을 사용하면 더욱 섬세한 시술이 가능하며 얇은 부위인 만큼 적절한 강도의 시술을 통해 자연스러운 눈가 리프팅과 어려 보이는 이미지로 개선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