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대표 이선영)의 콘택트렌즈 브랜드 `아큐브`가 섬세한 핸드드로잉 패턴으로 소비자 눈길을 끈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프레쉬 컬러 라인에, 봄·여름 시즌을 맞아 새로운 컬러 2종을 추가했다고 7일 밝혔다.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은 깊고 자연스러운 눈빛 연출과 촉촉한 착용감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아큐브 1일 착용 컬러렌즈로, 지난해 12월 디자이너가 직접 그린 핸드드로잉 패턴을 적용한 `프레쉬` 라인을 출시하며 주목받았다.

기존의 `프레쉬 로즈`와 `프레쉬 허니` 컬러에 이어, 이번에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의 컬러 2종을 추가하며 소비자들에게 보다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할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인 컬러 중 `프레쉬 블루`는 스카이 블루 컬러로 눈동자를 푸른빛으로 물들인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주며, 모던 그레이에 캐러멜 브라운 컬러가 블렌딩된 `프레쉬 그레이즐`은 오묘하고 세련된 눈빛을 연출해 준다.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아큐브 마케팅팀 채유경 상무는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프레쉬 라인은 출시 이후부터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트렌디한 색감을 반영한 컬러를 추가로 출시하게 된 것"이라며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보다 상쾌하고 시원한 색상의 컬러렌즈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큐브는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마이아큐브 앱 내 가상 체험존 `마이뷰티미러`에서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의 모든 컬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이뷰티미러로 신제품을 가상 체험한 고객 및 마이아큐브 앱을 통해 제품을 구입한 고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