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 막아주는 타트체리 효능, 우울증ᆞ고혈압에도 도움


등록: 2021.05.18

불면증은 단순히 잠을 잘 자지 못하는 문제를 떠나 정신적, 신체적으로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실제로 여성의 경우 가벼운 불면증만 있어도 고혈압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연구진들은 건강한 성인 여성 323명을 대상으로 수면 습관과 혈압을 조사했다.

그 결과, 비교적 경미하다 할지라도 수면장애가 있는 여성들은 그렇지 않은 여성들에 비해 혈압이 현저히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게다가 7~9시간 정도 수면을 취한 경우에도 마찬가지였다. 이는 수면 시간만큼이나 수면의 질도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불면증을 개선하고 예방하길 원한다면 타트체리주스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 시판 제품을 잘 구입하기 위해선 NFC주스 여부와 멜라토닌 함량, 유기농 원료 사용 유무 등을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권장된다.
▲불면증을 개선하고 예방하길 원한다면 타트체리주스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 시판 제품을 잘 구입하기 위해선 NFC주스 여부와 멜라토닌 함량, 유기농 원료 사용 유무 등을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권장된다.

불면증은 우울증에도 영향을 미친다. 미국 존스 홉킨스 블룸버그 공중보건대 연구팀이 경미한 우울감 혹은 우울증으로 병원을 찾은 60세 이상 성인 599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불면증이 악화된 사람은 불면증이 개선된 사람보다 우울증으로 진단받을 확률이 28.6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불면증을 개선하고 싶다면 몽모랑시타트체리를 섭취해보는 것이 좋다. 타트체리에는 멜라토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숙면을 취하는 데 효능을 발휘할 수 있다. 2010년 약용식품학회지(Journal of Medicinal Food)에 따르면, 타트체리를 섭취한 이들의 경우 대조군 대비 수면 부족 시간이 1.1배 단축되고 수면 효율이 1.3배가량 향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몽모랑시타트체리 등은 수확 후 빠르게 무르는 특징이 있어 대부분 주스 형태로 유통된다. 다만 시판 제품을 잘 구입하기 위해선 NFC(비가열 착즙) 주스인지 눈여겨봐야 한다. NFC란 'Not From Concentrate'의 약자로, 열을 가하지 않고 원과를 그대로 압착해 만든 제품을 뜻한다. 이러한 NFC주스는 열에 의한 영양 손실이 발생하지 않아 타트체리효능을 온전히 섭취할 수 있다.
 
아울러 멜라토닌 함량을 표기하고 있는지도 살펴봐야 한다. 보통 타트체리 원액에 물을 섞어 멜라토닌 함량이 미미한 제품들을 보면 함량을 밝히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멜라토닌 함량이 적을 경우 효능이 제대로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타트체리 함량을 명확하게 밝히고 있는 제품으로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밖에 유기농 원료가 사용됐는지도 따져보길 추천한다. 농약은 여러 번 세척한다고 해도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고 20% 가량 잔류한다. 더욱이 잔류 농약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암, 치매 등 다양한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타트체리주스를 안심하고 섭취하기 위해선 유기농 제품이 맞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불면증이 지속될 경우 고혈압, 우울증 등 다른 질환의 위험도 높아질 수 있다. 불면증을 개선하고 예방하길 원한다면 타트체리주스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 시판 제품을 잘 구입하기 위해선 NFC주스 여부와 멜라토닌 함량, 유기농 원료 사용 유무 등을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권장된다.

김준수 기자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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