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 속 쌓인 지방, 레드비트로 제거하자


등록: 2021.07.07


요즘에는 식단이 서구화되어 밀가루, 육류 섭취량이 증가했으며 당 함량이 높은 음식도 흔하게 섭취할 수 있다. 거기다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 자연히 간편식, 배달음식 섭취량이 높아져 다양한 건강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식습관 문제를 비롯해 불규칙적인 생활 패턴, 운동 부족 등으로 인해 체내에 당, 지방 등이 축적되고 신체 전반적인 기능이 저하되면서 당뇨, 비만, 고혈압 등 여러 질환으로 고통 받는 이들이 적지 않다.

특히 젊은 연령대에서도 건강 이상이 발생해 주의해야 하는데, 고지혈증 역시 조심해야 할 질환이다. 고지혈증은 혈중 중성지방 수치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증상으로 동맥경화, 뇌졸중, 심근경색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고지혈증은 혈관 내부가 좁아져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는 증상이다 보니 수족냉증이나 복부 냉증이 발생할 수 있고 안색이 어두워지며 신체 전반적인 기능이 저하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혈관 내부를 깨끗하게 할 수 있는 생활 관리를 진행해야 하는데, 그 기본이 식단과 운동이다. 운동은 매일 가볍게 20분 정도씩은 해주는 게 좋으며 주 3회 이상 꾸준히 하면서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

식단은 과채류 위주로 구성하고 배달음식, 인스턴트를 줄이는 게 중요한데,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을 간편하게 섭취하면서 혈관 내부를 깨끗하게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레드비트의 경우 베타인과 질산염 등 여러 성분이 다량 함유돼 혈관 내부를 청소하고 혈관 벽을 튼튼하게 해줄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섭취하고 있다. 레드비트는 건강즙, 샐러드 등으로 간편하게 섭취 가능해 많은 이들이 선호하고 있다.

한편 비트는 미국 일간지 타임지에서 4대 채소로 선정되기도 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선호하는 음식 중 하나다. 지중해 연안의 남부유럽과 북아프리카가 원산지며 국내에서는 경기 이천과 강원 평창, 제주도 등 전국에서 재배되고 있다. 최근에는 제주도산 비트가 제주도라는 청정 지역의 특혜를 받아 좋은 품질과 다양한 품종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건강즙 형태로 가공한 제주산 레드비트즙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고동현 기자
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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