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의료, 스마트 병원에서 실현한다”

보건산업진흥원, 스마트병원 구축 지원사업 수행 스마트병원 특별전시 및 확산 심포지엄 첫 개최
등록: 2022.09.16

로봇과 함께 하는 미래의료. 
로봇과 함께 하는 미래의료. 


[헬스코리아뉴스 / 임도이] 디지털 시대 첨단의료를 실현하기 위한 의료기관들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김영옥 기획이사)이 스마트병원 특별전시(9월 29일~ 10월 1일) 및 확산 심포지엄(9월 30일)을 국내 최초로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진흥원은 2020년부터 스마트병원 구축지원 사업 전담기관으로 지정되어 선도모델 개발 지원 및 효과검증을 수행하고 있다.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의료에 활용하여, 환자 안전을 강화하고 의료 질을 높일 수 있는 선도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검증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총 39개의 선도모델이 개발되었다.


올해부터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국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확산을 추진한다.


진흥원은 스마트병원을 처음 시도하는 의료기관들이 실제 의료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스마트병원 선도모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특별 전시관을 준비했다.


이번 특별전시관의 컨셉은 ‘Future Healthcare in Smart Hospital’(스마트 병원에서 실현하는 미래 의료)이다. 개별 의료기관들의 홍보 위주의 분절적 전시 방식을 탈피하여 환자여정(Patient Journey)을 중심으로 스마트병원 선도모델이 구현되는 미래병원의 모습을 통합적으로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췄다.


스마트병원 특별전시에는 총 8개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의료기관 및 컨소시엄들이 참여하여 의료현장에서의 선도모델 구축 경험 공유와 함께 직접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데 협력할 예정이다.

구축환경

지원분야

의료기관

전시 모델

외래

지능형 워크플로우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외래환자 흐름 최적화

외래, (격리)병동

스마트 감염관리

용인세브란스병원

스마트 통합 감염관리

일반병동

이지케어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병동 자산관리

입원환자 간호 업무 자동화

환자안전관리

아주대학교병원

고위험군 낙상 및 욕창 통합 관리

간호간병통합병동

환자안전관리

강원대학교병원

AI 기반 낙상 및 욕창 예방 관리

특수병동

(정신병동)

스마트

특수병동

용인정신병원

이상행동 모니터링 및

스마트 라운딩

중환자실

원격중환자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원격중환자실

물류

지능형 워크플로우

삼성서울병원

물류 자동화


9월 30일 개최하는 제1회 스마트병원 확산 심포지엄도 화려하다. 이번 심포지엄은 ‘스마트병원 선도모델이 전하는 메시지(Message)’라는 주제로 스마트병원의 운영 성과 및 중장기 확산 방향 모색(세션1)과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과정과 경험 공유(세션2)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차의과대학교 이신호 교수를 좌장으로, ‘스마트병원의 운영 성과 및 중장기 확산 방향’을 논한다.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지원 현황에 대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종엽 책임연구원의 발표를 시작으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이호영 실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오성진 실장,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이미연 커맨드센터장이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지속 운영 결과 및 확산성과를 발표한다. 이어 의료기관 디지털 전환을 위한 확산지원 계획과 향후 과제에 대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지선 미래의료팀장이 발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국내 주요병원들의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과정 및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삼성서울병원 정선우 기획담당의 표준수량 기반 무인운반로봇(AGV, Automated Guided Vehicle) 야간 자동 배송시스템 등 지능형 물류 혁신 사례를 비롯하여, 용인세브란스병원 박진영 소장이 원내 감염관리를 위한 디지털 인프라 기반 의료사물인터넷(IoMT, Internet of Medical Things) 기술과 의료서비스의 만남을 주제로 스마트병원 구축 경험을 발표한다.


병원 내 환자안전 강화를 위한 선도모델 개발 경험도 소개된다. 용인정신병원 유대엽 기획실장은 정신병동 등 특수병동 환경에서 환자의 이상행동을 스마트하게 모니터링하는 선도모델을 소개하며, 이어 강원대학교병원 김태수 실장이 낙상 및 욕창 관리를 위한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경험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의료인력 부족 등 미래 의료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외래 지능형 워크플로우 구축 경험에 대해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이미연 커맨드센터장이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보건복지부 정연희 의료정보정책과장이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사업의 향후 지원계획에 대한 발표로 본 심포지엄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진흥원 김영옥 기획이사는 “스마트병원은 기존 의료서비스 혁신의 중요한 수단이자 미래 헬스케어로 전환하기 위한 시작점”이라며 “의료기관의 공감대 형성과 자발적인 투자 생태계 조성 여부에 따라 스마트병원 확산의 성패가 좌우되는 만큼 국내 의료기관들이 스마트병원을 추진하는데 예상되는 어려움을 파악하여 현실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오프라인 참석을 위한 사전등록은 9월 23일(금)까지 온라인(클릭)을 통해 할 수 있다.

임도이
admin@hk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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