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20분 산책도 심혈관 건강에 도움


등록: 2023.06.07

미국 심장 협회가 매일 20분 산책도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사진=DB)
미국 심장 협회가 매일 20분 산책도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사진=DB)



[메디컬투데이=이승재 기자] 미국 심장 협회(AHA)가 매일 20분 산책도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비만, 고혈압, 당뇨병,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 흡연은 모두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인자들이다. 이러한 위험 인자가 있는 가운데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악화하는 것은 바로 운동하지 않는 것이다.

AHA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비만, 고혈압,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은 대체로 심혈관계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충분히 하지 않는다. 반면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나 흡연은 개인의 운동량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시골에 사는 사람들은 운동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최근 AHA는 비만, 고혈압, 당뇨병 등의 기저 건강 상태와, 개개인이 사는 지역에 관계 없이 모든 미국인들의 심혈관 건강을 향상하려는 목적에서 한 가지 성명을 발표했다. 이는 매일 20분 동안이라도 산책하면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다.

AHA는 이번 성명을 통해 의료 기관, 입법 기관 및 정부가 협업하여 심혈관 건강 향상을 위한 보건의료 정책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AHA는 모든 사람이 매일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지원을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 밝혔다.

이승재
eccthomas@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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