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공백 없는 안전한 명절”…설 연휴에도 일 평균 3600개 병의원 운영

응급의료포털 및 E-Gen 앱 등에서 문 여는 의료기관 정보 확인 가능
등록: 2024.02.08



[메디컬투데이=이재혁 기자] 설 연휴기간 동안 일 평균 3600여개의 병의원, 보건소 등이 진료를 계속한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설 연휴 동안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공백 없는 안전한 명절을 위하여 설 연휴기간에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 등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응급환자를 위 응급실 운영기관 520여개소는 명절 기간에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하며,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설 당일인 10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하게 된다.

설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정보 등은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E-Gen) 앱(App)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시도콜센터(120)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으며 ▲복지부 누리집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은 사용자 위치 기반으로 주변에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도로 보여주게 되고, 진료시간 및 진료과목 조회도 가능하다.

또한 야간진료기관 정보,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 정보, 응급처치 요령 등 응급상황에 유용한 내용들도 담겨 있다.

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설 연휴 동안 응급의료체계가 공백 없이 작동할 수 있도록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운영상황을 점검한다.

아울러 중앙응급의료상황실은 설 연휴를 포함해 연중 24시간 재난 상황을 감시하고 있으며, 보건소 및 전국 43개 재난거점병원의 재난의료지원팀(DMAT)은 다수사상자 발생 시 신속히 출동할 수 있도록 출동 태세를 유지한다.

복지부 정통령 공공보건정책관은 “응급환자는 언제든지 응급실에서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으나, 설 연휴에는 응급실 내원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비응급 경증 환자의 경우에는 응급실보다는 가급적 연휴기간 내 운영중인 병의원이나 보건소 등을 확인하여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재혁
dlwogur9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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