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업계 소식] 6월 24일


등록: 2024.06.24


■엘앤케이바이오메드, 높이확장 케이지 '엑셀픽스-XT' 베트남 최초 런칭 '동남아시아 시장 본격 확대'

출처:의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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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 엘앤케이바이오메드(대표 강국진)가 자사 '엑셀픽스-XT'로 베트남 높이확장형 케이지 시장에 최초로 진출했다.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의료기기 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신흥시장임에도 불구하고, 높이확장형 케이지 제품으로 베트남에 진입한 기업은 엘앤케이바이오가 처음이다.


최근 베트남 칸토 지역에 위치한 '칸토 종합병원' 및 '국군병원 121' 등에서 '엑셀픽스-XT' 제품을 활용한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 관계자는 "베트남의 국공립 병원의 경우, 정부 입찰을 통해 의료기기 제품을 등록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자사의 '엑셀픽스-XT'는 베트남 정부로부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 국공립병원 및 군병원을 비롯해 민간 전문병원까지 높이확장형 케이지 제품의 판로 확대가 더욱 용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엑셀픽스-XT는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보유하고 있는 높이확장형 케이지 제품들 중 최초로 개발한 제품이며, 지난 2019년 FDA 승인을 받았다. 이 제품은 후방 삽입 높이확장형 추간체유합보형재로 최소침습수술(MIS, Minimally Invasive Surgery)에 사용된다.


높이확장형 케이지는 기존 고정형 케이지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척추 사이 디스크의 높이는 환자마다 다르다. 고정형 케이지를 사용하면 삽입 과정에서 척추뼈가 훼손될 수 있고, 작은 크기의 케이지는 디스크 본래 높이를 회복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다. 반면 높이확장형 케이지는 디스크의 낮아진 높이를 환자의 원래 디스크 높이로 복원할 수 있으며, 고정형과 비교해 환자의 회복속도 및 수술시간 등을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 관계자는 "베트남 내 척추 임플란트 시장 역시 기존의 미국, 유럽 등의 글로벌 기업이 선도하고 있으나, 높이확장형 케이지의 선두 기업으로 '엑셀픽스-XT'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며 브랜드 인지도와 영향력을 키워 베트남 시장에서 크게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며 "익스팬더블 제품에 대한 관심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지역에 자사의 '엑셀픽스-XT'와 같은 익스팬더블 시리즈가 교두보 역할을 맡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동남아시아 시장 점유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8월 초 태국 왕립 쭐라롱꼰 대학병원과 베트남에서 높이확장형 케이지 제품을 주제로 한 '카데바 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연내 베트남에서 국제학회 참석 및 제품 전시, 웨비나 프로그램을 비롯해 베트남 의료진 및 관계자를 한국에 초청해 '제품 설명회'를 계획하고 있다.


■'1초라도 더 빨리' 휴런, 뇌졸중 선별 AI 모바일앱 출시

출처:의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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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신경 질환 전문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휴런(대표 신동훈)이 비조영 CT기반 응급 뇌졸중 선별 인공지능 솔루션 'Heuron StroCare Suite™'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는 비조영CT만으로 뇌졸중을 분석하고 응급 환자를 분류해 의료진의 진단을 보조하는 솔루션으로, 최근 보건복지부 혁신의료기술로 지정됐다. 휴런 연구에 따르면, 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는 CT촬영부터 뇌졸중팀 치료 시작까지 평균 약 26분이 소요되지만, 솔루션을 사용하면 소요 시간이 15분으로 40%가량 감소한다.


휴런은 이번 스트로케어 스위트 모바일앱 도입을 통해 비조영CT 분석이 끝나는 즉시 응급 환자 발생 여부를 담당 의료진에게 알려 치료 시작 시간을 한 단계 더 단축시킬 계획이다. 의료진은 앱에서 알람을 받은 즉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통해 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채팅 기능을 통해 고화질의 분석 영상을 다른 의료진들과 공유하거나 의견을 나눌 수 있다.


신동훈 휴런 대표는 "모바일앱을 활용하면 의료진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든지 분석이 끝나는 즉시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1분 1초라도 더 빨리 응급 환자를 선별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 모바일앱은 이번 달부터 일부 병원에 적용돼 연구 및 시범 운행을 거친 뒤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도입해 나갈 예정이다. 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는 최근 혁신의료기술로 지정받아 지난 1일부터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등에서 비급여 처방을 시작하고 빠르게 임상 현장에서 확대 적용되고 있다.


신 대표는 "6월 1일 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의 혁신의료기술 임상 현장 도입과 모바일앱 출시가 맞물려 더욱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휴런의 솔루션이 응급실에서 뇌졸중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고 더 빠른 치료를 위한 필요충분조건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호야렌즈, 변색렌즈 센서티 출시 10주년 기념 캠페인 전개

출처:의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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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호야렌즈(대표 정병헌)가 최신 기술로 탄생한 차세대 변색렌즈 센서티(Sensity)의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옥외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호야렌즈는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지역의 주요 버스 정류장에 설치된 그린 스마트존(Green Smart Zone) 및 전국 버스 정류장에 브랜드 영상을 송출해 젊은 세대의 눈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한다.


이번 캠페인은 특히 상대적으로 야외 활동이 많거나 디지털 기기 사용이 잦아 자외선 및 전자파에 자주 노출되는 3040세대에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 자외선은 눈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로 꼽힌다. 파장이 짧고 에너지가 강한 빛인 자외선(UV) 중 UV-C는 대기권에서 대부분 반사되지만, UV-A와 B는 지상으로 내려와 다양한 인체 기관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 중 겉으로 노출되는 피부와 눈은 자외선에 취약한 신체 기관이다. 특히 망막은 피부와 마찬가지로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손상이 생기고 심하면 시신경까지 영향을 미쳐 결막염, 백내장, 황반변성 등의 안질환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강한 자외선 환경에 노출된 인간의 눈이 각종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선글라스나 변색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캠페인은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센서티의 우수한 성능과 더불어 다양한 상황에 맞게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한 변색렌즈의 장점을 함께 전달했다. '센서티 패스트'는 호야렌즈의 변색렌즈 라인업 중 가장 빠르게 빛에 반응하는 렌즈로, 기존 호야 변색렌즈가 갖췄던 자외선(UV-A, UV-B) 차단 및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과 함께 다양한 조명 환경에서 편안한 시야를 제공하고 눈부심을 감소시키는 기능까지 더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실내외 모든 환경에서 반투명으로 빠른 탈색(페이드백) 기능을 자랑해 활동적이고 다이내믹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직장인들과 야외 활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2014년 출시된 '센서티'는 2016년 국내 출시돼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기능 외에도 세밀하고 정확한 스핀 코팅 공법으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변색 성능을 구현한다. 변색렌즈 코팅층과 함께 적용되는 'HVLL-UVC (울트라 브이)' 코팅은 흠집에 강한 표면처리 기술을 통해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렌즈 전후면의 UV (자외선) 차단 등 눈을 보호하는 기능 또한 제공한다. 주력 제품인 '센서티 2'를 비롯해 '다크', '샤인' 등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존 제품 대비 더 빠른 탈색 속도를 보여주는 '센서티 패스트'를 신규 출시했다.


정병헌 한국호야렌즈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센서티가 지난 10년 동안 변색렌즈의 선구자로서 걸어온 발자취를 기념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글로벌 광학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안경렌즈 개발이라는 책임을 이어갈 뿐만 아니라,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편안한 시야를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호야렌즈는 중장년층과 어린이 등 다양한 연령에서의 눈 건강 관리 및 안질환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제품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누진다초점렌즈 '마이셀프(Hoyalux iD Myself)'는 언제나 선명하고 편안한 시야를 응원하는 'EYES STAY YOUNG' 아이 메이크오버 캠페인을, 어린이 근시 억제 안경렌즈 '마이오스마트(MiyoSmart)'를 중심으로 어린이 근시 예방을 위한 CSR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며 다양한 세대의 건강한 눈 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다.


■삼성메디슨, WCFM 2024서 영상 진단 분야 미래 비전 제시

출처:의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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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메디슨(대표 유규태)이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되는 제21회 '세계 태아의학 학술대회(World Congress of Fetal Medicine, WCFM 2024)'에 참여해 최신 AI 진단 보조 기능을 선보였다. 세계 태아의학 학술대회는 산부인과 분야 내 세계에서 가장 명망 있는 전문 학회로,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약 2,500명 이상 의료진이 참가한다.


삼성메디슨은 'Samsung AI'라는 테마로 소니오(Sonio)와 전시 협업을 통해 초음파 진단기기와 AI 기반 리포팅 소프트웨어의 결합을 통한 영상 진단 분야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삼성메디슨은 지난 5월 초 산부인과 초음파 진단 리포팅 기술을 갖춘 프랑스 AI 개발 스타트업 소니오 인수를 위한 주식 양수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삼성메디슨은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HERA W10 Elite, V8 등에 결합된 다양한 AI 진단 보조 기능을 소개했다. HERA W10 Elite은 하트어시스트(HeartAssist™), 바이오메트리어시스트(BiometryAssist™), 뷰어시스트(ViewAssist™) 등 AI 진단 보조 기능이 결합돼 의료진의 편의성과 진단 정확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트어시스트는 태아 심장 대상 주요 측정 항목을 자동으로 제공하고, 바이오메트리어시스트는 태아의 주수별 성장 지표를 자동으로 측정해 일관된 측정값을 제공한다.


영국 세인트조지스 대학병원(St. George's University Hospitals) 바스키 틸라가나탄(Basky Thilaganathan) 교수는 세션 연자로 참석해 HERA W10 Elite를 활용한 '태아 뇌 및 심장 영역 평가'를 주제로 발표했다. 바스키 교수는 HERA W10 Elite의 특장점을 소구하고, 해당 기기에 탑재된 AI 진단 보조 기능을 시연했다.


삼성메디슨 유규태 대표는 "소니오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리포팅 소프트웨어 분과 확대 및 차세대 기능 개발을 가속화할 예정"이라며, "산부인과 초음파 진단 분야에서 임상적 그리고 사용성 관점의 새로운 고객 가치를 제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 백내장 인식의 달 기념 사내행사 진행

출처:의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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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대표 성종현)이 6월 백내장 인식의 달을 기념해 백내장 질환에 대한 인식 증진 및 정기적인 안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백내장은 눈 속의 수정체가 혼탁해져 시야가 흐릿해지는 상태로, 2020년 전 세계 기준, 약 1억 명이 앓고 있는 질환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50대 이상 성인 2명 중 1명이 백내장 환자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스포츠 활동의 대중화로 인해 자외선 노출 증가,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젊은 백내장 환자 또한 증가하는 추세다. 치료가 늦어질수록 실명 위험이 높아지는 질환이기 때문에, 백내장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알고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은 자사 임직원들이 백내장 증상에 대한 정보를 얻고 정기 안 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백내장으로 고통받았던 세계적인 화가 모네의 그림을 활용해 백내장 환자의 시야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임직원 본인은 물론 백내장 발생 위험이 높은 50세 이상 가족 및 부모님의 눈 건강을 위해 주기적인 안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 성종현 대표는 "글로벌 리딩 눈 건강 기업의 일원으로서, 자사 임직원들이 백내장 증상 인식에 솔선수범하고 환자들의 고통을 공감하게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은 글로벌 차원에서 백내장 질환 및 정기적인 안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백내장 환자 및 가족들에게 더 나은 치료와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은 백내장 수술용 인공수정체 '테크니스(TECNIS??)' 시리즈, 차세대 각막 굴절 레이저 시력교정술 장비 '엘리타 실크 라식(ELITATM SILK LASIK)', 백내장 레이저 수술 장비 '카탈리스(CATALYSPrecision Laser System)', 초음파 유화술 장비 '베리타스(VERITASTM Vision System)' 등 안과 질환 관련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는 글로벌 눈 건강 기업으로, 백내장 인식의 달인 6월에는 매년 각 국가별로 임직원 혹은 일반 국민 대상 백내장 치료 및 안 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2020년부터 '눈 치료가 필요한 순간에 대한 명백한 단서를 눈치채자'는 의미를 담은 '눈치백단 캠페인'을 통해, 백내장을 포함한 안질환 발병률이 높은 50~70대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질환 및 안 검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데 노력해오고 있다.

남궁예슬 기자
asdzxc146@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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