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넛은 바나나킥 고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과 향을 담은 크림을 넣고, 토핑으로 바나나킥을 얹었다. 

농심과 노티드는 향후 ‘바나나킥 크림 라떼’도 선보일 예정이다.

농심 바나나킥은 최근 K팝 스타들이 선호하는 스낵으로 꼽히며 글로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농심은 노티드와 최근 출시한 메론킥 등 다양한 농심 스낵 컬래버레이션 메뉴를 선보이며 미국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해외 1호점이라는 상징성을 가진 매장에서 바나나킥을 시그니처 메뉴에 활용할 정도로 최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며, “바나나킥을 비롯한 킥 시리즈가 글로벌 스낵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케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심은 바나나킥 출시 50년만에 킥 시리즈 신제품 ‘메론킥’을 21일 출시하고, 미국과 일본, 중국 시장 수출 확대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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