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의 기본개념을 기초부터 확실하게 습득할 수 있는 프리미엄 임상 교육이 대전에서 열린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김해성)가 오는 4월 26일부터 7월 20일까지 대전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대전광역시 서구 문예로 137, kt&g빌딩 6층)에서 마스터코스 베이직 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과정은 장호열원장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의 기본개념 이해 및 심화과정 학습을 통한 임상 발전 지원'을 교육 목적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장 원장은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로 건양대병원 교수를 역임하는 등 임플란트 수술 경험이 풍부해 이번 교육에서 실전 노하우 등을 전수할 예정이다. 

 실제로 이번 교육은 총 8회로 기본 이론부터 심화과정까지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특히 오스템에서 자체개발한 모델과 실제 tissue와 흡사한 돼지모형 실습을 통해 임상 환경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개인별로 △엔진 △마네킨 △키트 △모델 △교보재도 제공해 실제 임상과 가장 흡사한 환경에서 개인 맞춤형 실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베이직, 수술 코스 중 배운 이론을 바로 적용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디렉터, 패컬티의 지도 하에 라이브서저리(LIVE SURGERY)를 해보는 시간도 별도로 마련된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이번 코스는 디렉터들의 오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케이스에 대한 수술방법과 수술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임상에서의 상황을 재현한 다양한 모델을 지원하는 등 보다 체계적인 교육으로 구성했다”라며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경험하도록 기획해 임플란트 식립 시 자신감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