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최유진 기자] 투썸플레이스가 하이드로 플라스크와 손잡고 '젤리'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젤리' 리미티드 에디션은 마치 젤리가 녹아든 듯한 독특한 마블링 패턴이 특징이다. 모든 상품이 각각 다른 무늬를 지니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텀블러'라는 희소성과 소장 가치를 제공한다. 색상은 '젤리 핑크', '젤리 퍼플', '젤리 그린' 세 가지로 구성돼 다양한 취향을 반영하고 있다.

하이드로 플라스크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색상의 텀블러로 많은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하이드로 플라스크와 협력해 매번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에디션 역시 하이드로 플라스크 고유의 이중벽 진공단열 기술과 내구성이 뛰어난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가 사용됐다. BPA-free 구조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빨대와 손잡이가 함께 구성된 대용량(946mL) 트래블 텀블러로, 한손에 들고 사용하기 쉬워 드란이브, 운동, 피크닉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하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브랜드 간 높은 감도 있는 만남을 통해 소비자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마블링 패턴이 적용된 젤리 텀블러를 통해 자사의 프리미엄 감성을 더욱 가까이서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젤리' 리미티드 에디션 텀블러는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조기 소진 시 판매가 종료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