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이호빈 기자] 유영제약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2025년 우수사원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4년 동안 탁월한 성과를 이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포상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오사카의 주요 명소를 탐방하고 지역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새로운 시각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 일정에는 오사카성과 도톤보리, 교토 일대 문화 유산 견학이 포함됐으며,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료들과의 유대감을 다지는 기회가 됐다.

유영제약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와 동기 부여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