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최유진 기자] 빙그레는 단백질 보충이 필요한 소비자들을 위해 새롭게 '더:단백 크런치바 초코 mini'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체내 단백질 구성을 고려해 한 봉지(161g)에 단백질 40g과 BCAA(분지사슬 아미노산) 6500mg을 함유하고 있다.

달콤하고 바삭한 식감의 프로틴바로, 단백질 초콜릿과 블랙칩 비스켓이 조화를 이루며 진한 초콜릿 풍미를 제공한다. 기존 제품인 ‘더:단백 크런치바 초코’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소형화하여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개별 포장 덕분에 휴대성과 보관이 용이하며, 단백질 보충뿐 아니라 영양 간식으로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빙그레는 앞으로도 더:단백 프로틴바 시리즈 확장을 통해 단백질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더:단백 크런치바 초코 mini'는 풍부한 단백질과 BCAA를 함유해 영양 균형을 고려했다"면서 "운동하는 사람은 물론 바쁜 일상 속 건강 간식으로 적합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