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의원 강건우 원장이 휴젤 ‘H.E.L.F. 트레이닝 세미나’에서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 활용법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사진=휴젤 제공)

[메디컬투데이=이호빈 기자] 휴젤이 지난 24일 국내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을 대상으로 'H.E.L.F. 트레이닝 세미나'를 개최했다.

'트레이닝 세미나'는 휴젤 글로벌 학술 심포지엄 H.E.L.F.(Hugel Expert Leader’s Forum)의 하위 프로그램 중 하나로, 현장 라이브 시술을 중심으로 한 심층 강연이다. 휴젤 주요 제품의 응용 시술법과 임상 경험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번 세미나에는 20여명의 국내 에스테틱 분야 의료전문가가 참석했으며, 휴젤의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에 대한 이론 강의와 현장 시연이 진행됐다.

뉴스타의원 강건우 원장이 연자로 참여해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의 고급 시술 테크닉을 주제로 강의했다. 강 원장은 환자별 피부 특성을 고려한 풀 페이스 시술법과 눈밑 등 예민한 부위의 미세 주름 시술 시 주의사항을 자세히 설명한 후 시연을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휴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실제 적용 가능한 맞춤형 강의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의료 현장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