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최유진 기자] 해태제과가 운영하는 빨라쪼는 프리미엄 젤라또에 취향대로 토핑을 얹어 즐길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토핑 10종'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탈리아 정통 젤라또에 고객이 원하는 맛의 토핑을 더해 오리지널과 또다른 이색적인 맛과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빨라쪼는 총 24가지 종류의 젤라또와 10종의 다양한 토핑을 준비했다. 각기 다른 식감과 맛을 가진 이들 토핑은 국산 원료로 만든 '현미 튀밥'이나 견과류로 구성된 '그래놀라', 신선한 과일인 '망고', '블루베리', 그리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알로에' 등이 포함된다. 여기에 크런치를 더하고 싶다면 '초코쉘'도 선택 가능하다.

선택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빨라쪼는 인기 조합도 추천하고 있다. 초콜렛 젤라또와 초콜릿 토핑으로 구성된 '초코초코'와 라즈베리 젤라또에 과일 토핑을 더한 '상큼폭탄' 등이 그것이다.

봄 시즌을 맞아 빨라쪼는 쫀득함이 살아있는 수제 젤라또바 두 종류와 국산 당근, 양배추, 사과를 활용한 C.C.A 젤라또도 함께 출시했다.

빨라쪼 관계자는 "각자 개성에 맞춘 프리미엄 디저트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