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양정의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에너지 음료 '핫식스 더킹'의 새로운 맛, '핫식스 더킹 애플홀릭'을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신제품은 사과 과즙을 더해 맛을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핫식스 더킹 애플홀릭은 사과 농축액을 함유, 사과 본연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과 향을 강조했다. 355mL 용량에 카페인 100mg과 타우린 1000mg을 담아 에너지 충전 기능도 놓치지 않았다. 패키지는 연두색 배경에 사과 그림과 핫식스 불사조를 조화롭게 디자인해 상큼함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전국 편의점, 대형마트,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을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ㅊ식스 더킹에 달콤한 사과 과즙을 더해 차별화된 맛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신제품 시음 행사,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핫식스 더킹은 '파워', '포스', '러쉬', '제로', '크러시피치', '퍼플그레이프'에 이어 '애플홀릭'까지 총 7종으로 라인업을 확장해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