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양정의 기자] 동국제약이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손잡고 '마데카 쿨링패치 KBO 에디션'을 출시했다. 2025년 시즌 한정으로 출시된 '마데카 쿨링패치 KBO 에디션'은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으며 사전예약 판매에서 전량 완판을 기록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KBO 소속 10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제품에 담아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제품 패키지에는 각 구단별 마스코트와 상징 컬러가 감각적으로 반영됐으며, 패치 디자인에도 팀 컬러를 배경으로 구단 심볼, 야구공, 글러브 등 야구 관련 요소들이 패턴으로 적용됐다.

단순한 쿨링 제품을 넘어 야구 팬들의 응원 굿즈로 재탄생한 이 제품은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함께 높은 소장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기대감은 출시 전 진행된 1·2차 사전예약판매에서 전량 조기 완판되며 이미 입증된 바 있다.

'마데카 쿨링패치 KBO 에디션'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성과 안전성 측면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피부에 닿는 즉시 하이드로겔 시트가 피부 온도를 빠르게 낮춰주며, 한국피부과학연구원 테스트를 통해 즉각적인 피부 온도 감소 효과를 검증받았다.

또한 식물 유래 성분을 함유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이마, 팔, 뒷목 등 열에 민감한 부위에 부착이 가능하다.

5월 19일부터 동국제약 공식 온라인몰 'DK Shop'을 시작으로 '동국제약 생활건강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오프라인에서는 전국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과 올리브영, KBO 스토어(오피스디포 신사논현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올여름은 유난히 긴 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야구 팬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마데카 쿨링패치 KBO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구단별 특징을 담은 디자인과 피부에 닿는 순간 느껴지는 즉각적인 쿨링 효과로 올 시즌 야구 팬들의 응원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품 출시를 기념해 '마데카 쿨링패치 KBO 에디션 인증샷 이벤트'가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제품 구매 후 야구장 관람이나 응원하는 순간을 촬영한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마데카쿨링패치, #KBO쿨링패치, #마데카직관템)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동국제약 공식 온라인몰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LG 스탠바이미, 구단 유니폼, 치킨 세트,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