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클린&니치 뷰티 브랜드 파뮤(FEMMUE)가 일본 립스에서 주관한 '2025 상반기 립스 베스트 코스메 어워드'에서 총 3개 제품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립스는 일본 내 영향력 있는 뷰티 플랫폼 중 하나로, 사용자 리뷰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품 랭킹을 발표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공정성과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어워드에서 파뮤는 '뤼미에르 바이탈 C' 제품이 세럼 카테고리 내 피부결 관리 부문 1위, '립 슬리핑 마스크 비타 쉴드'가 립 마스크 부문 1위, '듀이 립 플럼퍼'가 립 플럼퍼 부문 3위를 각각 수상, 3관왕을 이뤘다. 특히 '뤼미에르 바이탈C'는 작년 LIPS의 '2024 하반기 베스트 코스메틱 어워드'에서 2개 부문 1위를 수상한 제품이다.

피부결 관리 부문 1위를 수상한 파뮤의 '뤼미에르 바이탈 C'는 안정화된 비타민C 유도체가 함유된 데일리 미백 세럼으로 피부 속부터 빛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파뮤의 베스트셀러다.

립 마스크 부문 1위 '립 슬리핑 마스크 비타 쉴드'는 밤사이 입술 각질을 부드럽게 잠재우고 활력을 더해주는 제품으로, 비타민C가 풍부한 열매 추출물과 비타민E 성분이 입술을 건강하고 생기있게 유지시켜준다.

립 플럼퍼 부문 3위를 기록한 '듀이 립 플럼퍼'는 제주 톳 추출물, 해바라기씨 오일 등의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해 풍부한 영양과 탄력을 부여하며, 탱글한 플럼핑 효과와 동시에 보습감을 선사하는 멀티 케어 립 제품이다.

파뮤 관계자는 "일본 최대 뷰티 플랫폼 립스(LIPS)의 어워드에서 3개 제품 동시 수상은 일본 현지에서의 브랜드 신뢰도를 입증한 결과라고 생각돼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파뮤의 철학을 담은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에 이어 국내에서도 영향력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