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시민감시단은 식품ㆍ의약품ㆍ의료기기ㆍ화장품 등에 관심있는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선발했다.

감시단은 △식품ㆍ의약외품 △의료기기ㆍ화장품 △건강기능식품ㆍ의약품ㆍ마약류 세 그룹(그룹별 30명)으로 나눠, △소비자의 시각에서 온라인 유통관리 동향 파악 △식품ㆍ의료제품 등 안전관리 테마 발굴 △허위ㆍ과대광고, 불법유통 근절을 위한 누리소통망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제5기 온라인 시민감시단 활동이 올바른 식ㆍ의약품 등 소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하고 식ㆍ의약품 등을 구매ㆍ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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