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반 라이스플랜’은 9월 매출이 평월(1~8월)보다 약 50% 성장, 출시 후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 

CJ제일제당은 “이같은 추세라면 ‘햇반 라이스플랜’은 연매출 700억원 이상의 대형 제품군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햇반 라이스플랜’은 렌틸콩현미밥과 파로통곡물밥을 먼저 선보였으며, 최근 소비자 취향과 상태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100%통곡물밥, 서리태흑미밥, 렌틸콩퀴노아곤약밥 등을 추가로 내놓으며 포트폴리오를 9종으로 확대했다. 

지난달에는 MBC 표준FM ‘정희원의 라디오 쉼표’와 함께 ‘저속라이프 해바’ 캠페인을 시작했다.

CJ제일제당은 ‘저속라이프’를 실천하고자 하는 소비자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지난 28일 정희원 박사와 함께 ‘햇반 저속라이프 슬로우 러닝’ 이벤트를 열었다. 이벤트는 햇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모집한 참가자 40명과 함께 서울 한강 망원지구 왕복 4.2km 코스를 천천히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러닝 후에는 정희원 박사와 미니 토크, 완주 기념품 전달 등으로 마무리됐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햇반 라이스플랜’에 대한 높은 관심은 햇반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제품력이 ‘저속라이프’를 지향하는 시장과 소비자에 통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다음달 햇반 라이스플랜 죽, 주먹밥, 볶음밥 등까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전 연령대에 걸친 소비자들의 저속라이프를 응원하는 다양한 제품과 이벤트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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