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홀에 마련된 ‘스마트 해썹 기획관’에서는 △‘25년 냉동식품 스마트 해썹 선도모델 개발 연구사업 △식품특화 스마트센서를 홍보하며, B홀 ‘해썹인증원 홍보관’에서는 △기관과 △해썹, 스마트 해썹 및 음식점 위생등급제 등 주요 사업을 알리고, △기념품 증정 행사 △1:1 맞춤형 기술상담 등을 운영한다. 두 홍보관을 모두 방문한 관람객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한다.

‘스마트 해썹 선도모델 사업’은 매년 식품 유형을 선정, 대표 기업에 스마트 해썹과 스마트 공장을 구축하고, 해당 기술을 중견ㆍ중소 기업에 전수, 시행착오를 줄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범용 솔루션’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또, 해썹인증원이 개발한 식품특화 스마트센서는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을 결합, 기존 설비를 바꾸지 않고 부착만으로도 중요관리점 자료를 자동으로 수집ㆍ전송할 수 있어 효율적인 기록 관리가 가능하다.

한상배 해썹인증원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을 위해 AI를 활용한 스마트 해썹 확산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해썹 도입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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