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양정의 기자] 동아제약이 비타민C 브랜드 비타그란의 '비타그란 3종 기프트세트'를 새롭게 리뉴얼해 출시했다. 이번 리뉴얼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하고, 특히 젊은 세대의 선호도를 높이기 위해 디자인과 맛 구성에 변화를 주었다.

지난해 출시 이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소비자 만족도 100%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었던 비타그란 3종 기프트세트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직관적이고 트렌디한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한, 소비자 선호에 따라 기존 츄어블 제품의 '포도맛'을 '베리맛'으로 변경하여 상큼함을 더했다.

비타그란 3종 기프트세트는 분말, 츄어블, 구미젤리 등 다양한 제형과 맛으로 구성되어 있어 비타민C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실용적인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오렌지 컬러의 포장 박스와 "뭘 원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라는 문구가 담긴 선물용 쇼핑백은 수능을 앞둔 수험생이나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건강과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전달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리뉴얼된 비타그란 3종 기프트세트는 동아제약 공식몰 '디몰(:Dmall)'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 가능하다.

비타그란 담당자는 "비타그란 3종 기프트세트는 다양한 제형으로 하루 비타민C 권장량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실용적인 선물세트"라며, "특히 수험생이나 응원 선물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건강한 에너지를 전할 수 있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제약은 2004년 비타그란 브랜드를 론칭한 이래 분말, 정제, 츄어블, 구미젤리, 유기농과일즙 등 다양한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비타민C 전문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