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은 2021년 12월 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신규 사업)를 통해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풀무원녹즙의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은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식품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결합한 제품으로, 병 부분에는 과채주스와 혼합음료 형태 일반식품이 들어 있으며, 뚜껑에는 정제 형태의 건강기능식품 1회분을 담았다.

풀무원녹즙은 ‘칸러브 엑스투(現 간&밀크씨슬과 명일엽)’를 시작으로 ‘하트러브 엑스투(現 콜레스테롤&홍국과 레드비트)’, ‘아이러브 엑스투(現 눈&루테인과 블루베리)’ 등 다양한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여 왔으며, 올해 사업 30주년을 맞아 제품군 재정비를 거치며 제품명과 패키지를 직관적으로 개선했다.

풀무원녹즙은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중장년층에게 뛰어난 제품력과 섭취 편의성으로 인기를 끌며, 올해 8월 누적 판매 2000만병 돌파라는 성과를 달성하고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일일배송 서비스를 통해 신선한 제품을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받아볼 수 있다는 점도 고객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풀무원녹즙은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 관련 시장 규모를 계속 키워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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