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이가을 기자] 매일유업의 ‘바리스타룰스 디카페인 에스프레소 라떼’가 리뉴얼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50만 개를 돌파하며 이를 기념해 매일유업은 11월 한 달간 전국 주요 편의점에서 1+1 증정 행사를 진행하며 소비자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7월 리뉴얼 출시된 바리스타룰스 디카페인 에스프레소 라떼(325mL)는 월평균 판매량이 이전 대비 84% 급증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근 디카페인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카페인 걱정 없이 컵커피(RTD) 시장을 선도하는 바리스타룰스의 인기 제품인 에스프레소 라떼를 디카페인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일유업은 올해 하반기, ‘Better, Bolder(더 나은 품질, 더 대담한 진화)’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선보이며 커피 전문 브랜드로서의 정체성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새로운 BI(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패키지 디자인을 도입해 프리미엄 RTD 커피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공고히 했다.

특히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커피의 맛을 향상시키는 매일유업의 특허 기술인 ‘아로마 리저브 테크™’를 전 제품에 적용한 것이다. 이 기술은 커피 추출 과정에서 손실되기 쉬운 섬세한 향미를 보존하여, 원두 본연의 깊고 진한 풍미를 마지막까지 구현해낸다.

디카페인 제품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디카페인 라떼’에서 ‘디카페인 에스프레소 라떼’로 명칭을 변경하며 커피 본연의 진한 에스프레소 풍미를 강조했다. 카페인이 99.9% 제거된 디카페인 원두를 사용해 카페인 부담 없이 진한 커피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온라인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소셜 미디어에서는 “언제 마셔도 부담 없는 커피”, “디카페인인데 맛은 오히려 더 깊다”는 평가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오후 시간대나 저녁에도 커피를 즐기고 싶지만 수면에 영향을 받는 직장인, 임산부,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관계자는 “이번 바리스타룰스 디카페인 에스프레소 라떼의 판매량 150만 개 돌파는 디카페인 커피도 맛있어야 한다는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한 결과”라며, “앞으로 디카페인 컵커피 시장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편의점 1+1 행사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바리스타룰스 디카페인의 차별화된 맛을 경험하고,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바리스타룰스 디카페인 에스프레소 라떼(325mL) 1+1 행사는 CU, GS25, 이마트24 등 전국 편의점에서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는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기능성 및 프리미엄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바리스타룰스의 전 제품은 전국 주요 편의점 외 매일유업 공식몰인 매일다이렉트, 네이버 직영스토어, 쿠팡 등 온라인 채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