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닐’은 ‘오감으로 한식과 노닐다’라는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은 모던 한식 다이닝으로, 푸드 스타일리스트 출신의 최인규 셰프와 진연준 셰프가 함께 제철 식재료를 활용, 계절의 풍미를 담은 디너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메뉴는 △작은 한입거리들(먹물 바이트ㆍ춘권 바이트) △광어와 동치미 물회 △새우와 호박죽 △제철 생선 미역국 △항정살과 버섯솥밥 △순두부 아이스크림 △차와 다과 등 7가지 요리에 히든 메뉴를 더한 총 8가지 코스로 구성했으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인도 제공한다.

팝업은 서울 강남구 소재 퀴진케이 레스토랑에서 내년 4월 중순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되며, ‘캐치테이블’ 앱에서 예약할 수 있다.

‘퀴진케이’는 한식의 발전과 세계화를 위한 CJ제일제당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대표 프로그램인 ‘한식 팝업 레스토랑’을 통해 유망한 젊은 한식 셰프들이 오너 셰프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한다. 운영팀에게 메뉴 개발 컨설팅, 운영 공간과 마케팅 등 지원하고, 발생하는 수익 전액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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