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정일 기자]올해 하반기 서스틴베스트 ESG 종합평가에서 제약바이오기업 17개사가 최고등급인 AA를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스틴베스트의 자료를 살펴본 결과 제약바이오기업(지주사 포함) 중 HK이노엔, HLB, 경보제약, 대원제약, 동아에스티, 마크로젠, 보령, 부광약품, 삼일제약, 삼진제약, 에스티팜, 영진약품, 올릭스, 유한양행, 종근당바이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독 등 17개사가 AA등급을 받았다. AA등급은 ESG 리스크 및 기회 관리 수준이 탁월한 기업이다.

A등급에는 광동제약, 대웅, 대웅제약, 동아쏘시오홀딩스, 리가켐바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신풍제약, 아이센스, 알테오젠, 에이치엘사이언스, 일동제약, 일동홀딩스, 종근당, 종근당홀딩스, 코오롱생명과학, 파마리서치, 파미셀, 팜젠사이언스, 한올바이오파마, 휴메딕스, 휴온스, HLB테라퓨틱스, JW생명과학, JW신약, JW중외제약 등 25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A등급은 ESG 리스크 및 기회 관리 수준이 매우 우수한 기업이다.

BB등급(ESG 리스크 및 기회 관리 수준 우수한 기업)은 국제약품, 대한뉴팜, 대화제약, 동국제약, 동화약품, 메디톡스, 메디포스트, 바디텍메드, 바이오니아, 서흥,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신라젠, 씨젠, 아미코젠, 에이비엘바이오, 유유제약, 제넥신, 제일약품, 제일파마홀딩스, 지씨셀, 케어젠, 펩트론, 하나제약,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 현대약품, 환인제약, 휴온스글로벌, 휴젤, GC녹십자, JW홀딩스, LG화학,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팜, SK케미칼 등 36개사였다.

B등급(ESG 리스크 및 기회 관리 수준이 양호한 기업)은 나이벡, 네오팜, 녹십자홀딩스, 메드팩토, 명문제약, 바이넥스, 보로노이, 씨티씨바이오, 안트로젠, 에이프로젠, 엔지켐생명과학, 엘앤씨바이오, 오스코텍, 유틸렉스, 이연제약, 제노레이, 젬백스, 지노믹트리, 지아이이노베이션, CMG제약 등 20개사였다.

이밖에 B등급 미만은 네오이뮨텍, 네이처셀, 디앤디파마텍, 메지온, 삼성제약, 삼천당제약, 압타바이오, 에스디바이오센서,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엑세스바이오, 오리엔트바이오, 인트론바이오, 일성아이에스, 진원생명과학, 차바이오텍, 코오롱티슈진, 큐리언트, 테라젠이텍스, 텔콘RF제약, 퓨쳐켐,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헬릭스미스, CG인바이츠 등 23개사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