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양정의 기자] CJ제일제당이 공식 온라인몰인 CJ더마켓에 고객의 건강한 식문화를 지원하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플랫폼 '라임(Lime)'을 새롭게 선보였다.

'라임'은 CJ더마켓 모바일 앱 내에서만 이용 가능한 헬스앤웰니스(Health&Wellness) 전문관으로, 최근 높아진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여 기획됐다. 이 플랫폼은 주기적으로 새로운 테마를 공개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맞춤형 제품 조합과 레시피 추천을 통해 고객의 편리한 제품 선택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콘텐츠는 스크롤을 통해 쉽게 볼 수 있는 피드 형태로 구성됐다. 건강 및 푸드 관련 최신 트렌드를 흥미롭게 전달하는 <매거진 카드>, 헬스앤웰니스 제품을 소개하는 <상품 카드>, 실제 구매 고객들의 제품 활용 레시피를 공유하는 <레시피 리뷰 카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지난달 공개된 첫 테마는 <나에게 딱 맞는 아침 루틴 간편식>으로, '든든한 밸런스모닝', '가볍게 라이트모닝', '상쾌한 에너지모닝'의 세 가지 카테고리로 나뉘어 소비자들이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테마에 맞춰 '햇반 라이스플랜'의 개발 비화와 이를 활용한 요리법이 소개되었으며, '햇반 파로곤약주먹밥', '밸런스밀 프로틴 쉐이크' 등 건강한 식단 관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제품이 제안됐다. 또한, '백설 굴소스'를 활용한 토마토달걀볶음, '비비고 순살 고등어구이'를 곁들인 고등어 오일파스타 등 고객들이 공유한 창의적인 레시피 리뷰가 피드에 자동으로 반영되어 활발하게 공유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CJ더마켓은 단순한 제품 구매를 넘어 고객의 일상과 함께하는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발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풍부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