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CJ ENM의 유튜브 채널 ‘사피엔스 스튜디오’의 신규 코너 ‘식단 읽어드립니다’를 공동 제작한다. 

‘식단 읽어드립니다’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모델 등 셀러브리티의 식단을 분석하고 영양 노하우와 레시피 솔루션을 제공하는 콘텐츠로, CJ프레시웨이 소속 이민정 영양사와 의학 상식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의 우창윤 교수가 진행하며, 총 8편으로 매주 한 편씩 공개된다. 

△김계란(헬스 크리에이터) △김진경(모델) △김풍(작가) △삼대장(먹방 크리에이터) △샘 해밍턴(방송인) △예린(아이돌 그룹 여자친구 소속) △제이제이 살롱드핏(헬스 크리에이터) △침착맨(인터넷 방송인) 등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의 인물이 출연하며, 첫 번째 편은 지난 11일 공개됐다. 

CJ프레시웨이는 방송에서 제시된 영양 솔루션을 바탕으로 급식용 메뉴를 개발, 급식 채널에 적용해 화면 속 식단을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계란의 ‘닭고기 가지덮밥’, 제이제이 살롱드핏의 ‘병아리콩 쉬라즈 샐러드’, 삼대장의 ‘낫토 포케’ 등 연내 6가지 메뉴가 전국 30여 단체급식장과 간편식 테이크아웃 코너를 통해 선보인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콘텐츠 기반 영양 솔루션을 제공하고 급식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콘텐츠를 통해 스토리를 먼저 제공하고, 이후 급식장에서 콘텐츠 속 맛을 제공하는 방식을 통해 다층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정보와 흥미, 식사 경험이 어우러지는 차별화 콘텐츠를 확대하며, 독보적인 서비스 영역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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