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은 “소비자에게 새로 소주에 대한 폭넓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코인을 활용한 뽑기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행사를 마련하고, 새로와 새로구미 캐릭터를 활용한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 방이점과 건대점은 12월 14일까지, 홍대점은 11월 28일부터 12월 24일까지 운영된다.

팝업스토어는 변온 라벨 체험, 미니병 꾸미기 등 체험존, 안주 추천존, 굿즈 가챠존 등으로 구성되며, 체험존에서는 온도에 따라 병 라벨에 숨겨진 새로구미 꼬리가 나타나는 새로 한정판 제품 ‘아홉 꼬리 에디션’의 변온 라벨을 체험할 수 있다. 또, 투명 병 디자인을 살린 새로 미니 병에 나만의 라벨을 꾸밀 수 있다.

‘새로구미 안주 추천존’에서는 키오스크를 통해 음용 성향 질문에 답하면 취향별로 새로와 어울리는 안주와 주변 제휴 매장을 추천해 준다. 굿즈존에서는 새로구미 소주 디스펜서, 새로구미 인형, 새해 달력 등 50여 종의 새로 굿즈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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