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식품안전과 맞춤형 복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양 기관 간 대국민 홍보 공동 협력 및 강화를 통해 국가 차원의 복지ㆍ안전 체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캠페인, 박람회, 설명회 등 대국민 참여 촉진 홍보활동 지원 △양 기관의 공식 홍보채널을 통한 정보 공유와 연계 △복지멤버십 및 식품안전 관련 홍보 콘텐츠 제작과 확산 △기타 양 기관이 상호 협의해 결정하는 사항 등에 협력한다.

이재용 식품안전정보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결집, 공동 홍보를 추진함으로써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민의 먹거리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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