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이가을 기자] 광동제약이 대표 브랜드인 옥수수수염차의 라인업을 확장하며 신제품 '광동 옥수수수염차 라이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옥수수수염차의 구수한 풍미는 유지하면서도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광동제약은 진한 맛을 선호하는 기존 고객층과 가벼운 음용감을 원하는 새로운 고객층 모두를 공략하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V로 일상을 가볍게'라는 콘셉트로 출시된 이번 제품은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수분을 섭취하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천연 카페인이 함유되지 않아 공복이나 취침 전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광동 옥수수수염차 라이트'는 500ml 규격으로 출시되며, 광동제약 공식몰 '광동상회'와 네이버 스토어 등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광동제약은 리뷰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일상에서 칼로리 부담 없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려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차음료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