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원진] 지난 11월 29일 전국 9개 지역, 13개 시험장에서 실시된 제31회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필기) 최종 합격률은 78.0%를 기록한 것으로 나탔다.

9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에 따르면 컴퓨터시험(CBT)으로 진행된 이번 시험에는 총 1655명이 응시해 78.0%인 1291명이 합격 판정을 받았다.

수석합격자는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 김재헌씨로 290만점에 267점(92.1점/100점 환산 기준)을 획득했다.

<최근 5년간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 합격률 추이>

회차

응시자수(명)

합격자수(명)

합격률(%)

2025년(제31회)

1,655

1,291

78.0

2024년(제30회)

1,629

1,206

74.0

2023년(제29회)

1,594

1,340

84.1

2022년(제28회)

1,736

1,530

88.1

2021년(제27회)

1,731

1,303

75.3

2025년도 제31회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의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시원은 응시자가 원서접수 시 입력한 연락처로도 알림톡을 발송하여 합격 여부를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