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프리미엄 인티메이트 스킨케어 브랜드 리츄얼리는 대표 제품 '마이 화이트닝 리츄얼리 에센스'가 2025 코스모 뷰티 어워즈 베스트 K-뷰티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코스모폴리탄 뷰티 어워즈'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주최하는 공신력 있는 뷰티 어워드로, 약 50만 건의 빅데이터 분석과 2만여 명의 소비자 설문을 기반으로 한 해를 대표하는 브랜드와 제품을 선정한다. 이번 수상은 리츄얼리가 지향해 온 전문성과 제품력이 이러한 객관적 기준에서 다시한번 인정받은 결과다.

수상 제품인 '마이 화이트닝 리츄얼리 에센스'는 민감한 Y존의 피부 톤을 자연스럽고 균일하게 정돈하는 데 집중한 화이트닝 케어 제품이다. 기능성화장품 기준 최대치인 5%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핵심 성분으로 담아 색소 침착 개선에 도움을 주며, 글루타티온·비사보롤 등 미백 기능 성분과의 시너지로 보다 효과적인 톤 케어를 구현한다. 또한 작약뿌리수, 병풀추출물, 히비스커스꽃수 등 자연 유래 진정 성분을 배합해 민감 부위에도 부담을 줄인 포뮬러를 완성했다.

리츄얼리 관계자는 "마이 화이트닝 리츄얼리 에센스는 인티메이트 케어의 기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개발된 리츄얼리의 핵심 제품"이라며 "이번 2025 코스모폴리탄 뷰티 어워즈 수상을 계기로 인티메이트 케어 시장에서 브랜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