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독거노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소화가잘되는우유’ 영업활동으로 얻은 연간 이익(영업이익)의 10%를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 기부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는 개인 후원을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31일까지 열린다.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 개인 후원자로 정기후원 신청 후 인증하면 매일유업이 준비한 ‘안부키트’를 선물한다. 안부키트는 △소화가잘되는우유 미니 오리지널 120mL 4개 △소화가잘되는우유 미숫가루 190mL 6개 △소화가잘되는우유 네임택 △어르신의 인사를 담은 감사카드로 구성돼 있다. 

캠페인 기간 소화가잘되는우유를 구매하면 최대 32% 할인 혜택과 쿠폰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매일유업 공식몰 매일다이렉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은 2003년 옥수중앙교회에서 시작돼 2015년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독거노인의 건강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우유 후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일상적으로 마시는 우유 한 팩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께는 매일 누군가 자신을 기억하고 있다는 안부의 의미가 되며 마음까지 전하는 선물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매일유업은 소화가잘되는우유를 통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우유안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사회적 돌봄의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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