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정일 기자]한림제약이 자회사인 한림MS를 통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3중 복합 성분의 눈 건강기능식품 '오큐타임 센스리브'를 1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큐타임 센스리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 세 가지를 핵심 성분으로 배합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제품 1포 기준 △감잎 주정 추출물 600mg △마리골드 꽃 추출물(루테인 20mg) △비타민 B3 (니코틴산아미드 500mg)가 포함돼 있으며, 1일 1회 1포를 섭취하면 된다

이 제품은 습기와 산화에 강하고 휴대가 간편한 멀티팩 포장을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한림제약 관계자는 "'오큐타임 센스리브'는 한림제약이 오랜 안과 질환 치료제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정제된 기술력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눈 건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