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이가을 기자] 휴온스엔이 물이나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은 100% 유기농 블루베리 착즙액 ‘엘루비 유기농 블루베리 100%’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유기농 블루베리를 원료로 사용했으며, 블루베리가 함유한 안토시아닌, 식이섬유, 비타민C, 비타민E, 폴리페놀, 칼륨, 아연, 구리, 망간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을 그대로 담았다.

‘엘루비 유기농 블루베리 100%’는 미국 농무부(USDA)의 유기농 인증을 받은 원료를 사용했으며, 수확 후 24시간 이내에 착즙하는 비농축 방식(Not From Concentrate, NFC)으로 제조됐다. NFC 공법은 물과 열을 가하지 않고 100% 과일만을 압착하는 방식으로, 국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유기가공식품 인증도 획득했다.

이 제품은 과일 본연의 풍미를 살린 원액 형태로, 스틱 파우치에 담겨 보관과 휴대가 용이하다. 스틱 1포에는 유기농 생과 블루베리 약 40알 분량이 함유되어 있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휴온스엔 관계자는 “첨가물 없이 원료 그대로를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원액 그대로 마시거나 기호에 맞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휴온스엔은 오는 28일 오후 3시 30분 CJ오쇼핑에서 ‘엘루비 유기농 블루베리 100%’ 출시 기념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