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로 읽는 시대]한국화이자제약 '시네칸'
등록: 202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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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1971년 12월 23일자 의학신문에는 한국화이자제약 항우울제 시네칸(성분명 독세핀 염산염) 광고가 실렸다.
한국화이자제약 시네칸 광고는"환자가 찾는 의사는 정신과 의사"라는 메시지를 통해 정신건강 전문의의 필요성을 사회적으로 환기하는 한편항우울제 독세핀을 기반으로 불안·우울·정서적 장애 전반에 효과가 있다고 시네칸의 특징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경증은 10mg 1일 1회, 중등도는 25mg 1일 3회 등 구체적 용량을 제시하며 의학적 신뢰성을 확보했다.
특히 이 당시정신질환은 사회적 낙인이 강했지만, 광고는 정신과 전문의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부각하고의사 이미지와 전문적 언어를 활용해 '과학적 근거'와 '전문성'을 동시에 전달했다.
김상일 기자k31@bo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