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미초’, 일본서 ‘데일리 웰니스 음료’로 도약
미초 일상 레시피 제안 캠페인 전개
등록: 2026.08.13
CJ제일제당의 과일발효초 브랜드 ‘미초(美酢)’가 일본에서 ‘데일리 웰니스 음료’로 진화한다.
CJ제일제당은 미초를 일상에서 즐기는 ‘데일리 웰니스 음료’로 일본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이달 말까지 ‘미초 일상 레시피 제안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올해 론칭 20주년을 맞은 미초는 2012년 ‘석류맛’ 제품으로 음용식초 종주국인 일본에 첫발을 내디뎠으며, 최근 5년 기준 현지 음용식초 시장 1위 자리를 지키며 일본에서만 연간 1500억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미초를 일본 시장에서 일상 속 언제나 즐길 수 있는 ‘데일리 웰니스 음료’로 진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캠페인은 미초 스테디셀러 제품인 ‘석류’와 최근 출시한 ‘아사이’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현지 배우 미츠시마 신노스케(満島真之介)를 모델로 기용하고 ‘미초 레스큐(Rescue, 구조대)’를 테마로 한 광고를 선보였다.
광고에서 미츠시마는 소비자의 기분과 일상 고민에 맞춘 음용법을 제안하는 ‘미초 레스큐 대장’ 역을 맡았다.
CJ제일제당은 광고를 소비자 체험으로 연결한 ‘미초 무료전화 이벤트’도 연다. 전용 무료 번호로 전화하면 배우의 음성 가이드에 따라 최적의 미초 레시피를 추천하고 문자로 구매 링크까지 제공하는 방식이다.
현장 시음을 통한 제품 인지도 확대에도 나서, 일본어 숫자 3(み, 미)이 브랜드명을 연상시킨다는 점에 착안해 7월 3일을 ‘미초의 날’로 정하고 주요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을 중심으로 시음 이벤트를 열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차별화된 제품력과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통해 일본 소비자가 일상적으로 즐기는 건강 음료로서 K-음료 트렌드를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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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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