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홍영호 부원장이 10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홍 부원장의 임기는 2026년9월10일부터 2028년 9월 9일까지다.
홍영호 부원장은 천안 출신으로 단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농촌진흥청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후 20여 년간 기획ㆍ조직ㆍ인사 등 행정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특히, 2009년 농진원(舊.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설립추진단 기획팀장을 담당하며 농진원 설립과 농업 분야 연구개발 성과의 실용화 촉진을 위한 기반 조성에 이바지했다.
이후, 농진원 기획조정실장, 기획운영본부장, 벤처창업본부장, 종자사업본부장을 역임하며 기관 지방 이전, 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 벤처창업본부 및 스마트농업본부 신설 등을 이끌었다.
홍영호 부원장은 “그간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쏟아 기후위기와 식량안보 위협 등 농업ㆍ농촌의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농업 대전환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데 헌신하겠다”며, “아울러 조직 구성원 간 소통에 앞장서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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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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