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2026’ 대한민국 임플란트 ‘르네상스’ 열다
임플란트 기본부터 임상에서의 다양한 고민 다뤄
등록: 2026.10.01
‘제17회 Seoul Implant Dentistry 2026(조직위원장 김현종·제17회 SID 2026)’이 지난 6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사진>.
올해로 17회를 맞은 SID 2026은 ‘Implant Renaissance: Reset, Rebuild, Redefine’을 대주제로, 임플란트 치료의 기본부터 실패와 합병증, 재치료와 재건에 이르기까지 실제 임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고민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국내외 연자들이 참여한 강연과 토론은 물론 DVmall과 유한 에버티스(evertis)를 비롯한 전시 부스에도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행사장 곳곳에 열기를 더했다.
오전에는 수술과 보철 세션을 통해 △CBCT 진단 △임플란트 주위염 재생치료 △연조직 관리부터 임플란트 실패 원인과 재치료 △보철적 난제와 해결 전략까지 폭넓은 임상 주제가 다뤄졌다. SID의 대표 프로그램인 ‘Learn with 유한 에버티스(evertis) Experts’에서도 실제 임상 증례를 바탕으로 한 경험과 노하우가 공유됐다.
해외 연자로 참여한 Clozza교수(이탈리아)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All-on-X 치료를 집중 조명했다. 구강스캔, 가이드 수술 등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활용한 전악 임플란트 치료 전략을 실제 임상 경험과 함께 소개하며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영어와 중국어 AI 동시통역 및 번역 서비스도 운영돼 글로벌 학술대회로서의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오후 통합강연엔 유한 에버티스(evertis) 제품개발위원장인 김도영원장(김&전치과)이 ‘Sinus Kit Reboot: 확대된 적응증, 개선된 프로토콜’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김원장은 새롭게 개선된 Sinus Kit의 변화와 임상적 활용법을 소개하고, 확대된 적응증에 따른 실제 임상 프로토콜을 제시하며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김현종SID조직위원장(가야치과병원)과 이양진교수(분당서울대병원)가 함께 ‘살릴 것인가, 바꿀 것인가? 임플란트 재설계의 두 가지 시선’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기존 임플란트를 유지할 것인지 제거 후 재치료할 것인지 실제 임상에서 반복적으로 마주하는 고민을 수술과 보철의 서로 다른 관점에서 풀어냈다.
강연장 밖에 마련된 전시 공간에도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유한 에버티스(evertis) 부스에서는 학술 프로그램과 전시를 연계해 강연에서 접한 임상적 내용을 제품과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다양한 치과기자재와 임상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전시 공간도 운영돼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이번 제17회 SID 2026 등록비 전액은 사단법인 SIF(Seoul Implant Foundation)에 기부됐다. 기부금은 향후 임플란트 분야의 연구 지원과 국내외 인재 발굴·육성, 국제 교류 등 SIF의 다양한 공익사업을 위한 기반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 본 기사의 내용은 치학신문 언론사에서 제공한 기사이며 헬스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관련 문의는 해당 언론사에 연락부탁드립니다)